오늘의 주제는 헷갈리는 일반상식 퀴즈입니다. 일상에서 상식을 넓혀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무예를 연마하는 사람들이 보는 시험인 무과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에 낙방한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정답을 알고 계시나요?
아래 퀴즈를 풀어보고, 정답도 확인해보세요!
오늘날 돈을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을 비유할 때 쓰는 이 말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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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억 분의 1을 가리키는 미세단위 '나노'는 이것을 뜻하는 그리스어 나노스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무엇일까요?
나노는 “난쟁이”를 뜻하는 그리스어 나노스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2. 조선 시대 무과에 낙방한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로, 오늘날 돈을 잘 쓰고 잘 노는 사람을 비유할 때 쓰는 이 말은 무엇일까요?
‘한량’은 조선 시대 무과에 낙방한 사람들을 가리키던 말입니다. 이들이 경치 좋은 곳을 찾아다니며 무예를 연마하는 모습이 백성들의 눈에는 마치 노는 것처럼 보여 이후 놀고 먹는 사람을 지칭하는 말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3. 이 말은 원래 신의 은총을 뜻하는 그리스어입니다. 오늘날 사람을 끌어당기는 특별한 능력이나 자질을 뜻하는 이 말은 무엇일까요?
카리스마는 원래 신의 은총을 뜻하는 그리스어인데 20세기 독일 사회학자 막스 베버가 초자연적인 재능이나 힘으로 사회를 이끄는 사람을 이것 권위라 표현하면서 널리 쓰이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