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제는 일상속에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퀴즈입니다. 작은 부분이라도 하나씩 익혀 나가다보면, 우리 모두가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천장을 바라보다 vs 천정을 바라보다 중 어느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요?
아래 퀴즈를 풀어보고, 정답도 확인해보세요!
천장을 바라보다 vs 천정을 바라보다
퀴즈 시작은 아래 다음 버튼 클릭!
#1. 다음 중 올바르게 쓰여진 것은?
‘그러다’의 어간 ‘그러-‘에 어미 ‘-려고’와 보조사 ‘요’가 결합한 것으로, 이때의 어미 ‘-려고’를 ‘-ㄹ려고’로 쓰는 것은 바른 표준어가 아닙니다.
따라서, ‘그러려고요’가 맞습니다.
#2. 다음 중 올바르게 쓰여진 것은?
표준어 규정 제17항에 따르면 “비슷한 발음의 몇 형태가 쓰일 경우, 그 의미에 아무런 차이가 없고, 그중 하나가 더 널리 쓰이면 그 한 형태만을 표준어로 삼는다.”고 나와있습니다. 따라서, 천장을 표준어로 삼고 있습니다.
#3. 다음 중 올바르게 쓰여진 것은?
“재산을 다 없애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가난뱅이가 된 사람./실속이 없이 떠벌리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이 바로 빈털터리입니다.
이 경우, 형태소의 뜻이 유지되고 있지 않으므로 원형을 밝혀 적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